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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2%↑… 과일·채소값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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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 상승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3으로 1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2% 상승했다. 12개월째 1%대를 유지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0월 2%로 올라선 데 이어 지난달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이상 연속으로 2%대를 유지한 것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기간 이후 처음이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이 14.4% 상승해 전체 물가를 0.6%포인트 끌어 올렸고, 채소류도 14.1% 올랐다. 품목별로 보면 쌀(23.8%)과 토마토(44.4%), 파(35.6%), 현미(25.5%) 등의 가격이 1년 동안 크게 올랐다.

유류세 인하로 석유류를 포함한 공업제품 가격이 내렸지만,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빠진 등유는 16.4% 올라 6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소비자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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