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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가다, 이디야 커피 전사 마케팅비 본사 전액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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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킨, 제빵, 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크고 작은 갑질 논란이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버거 프랜차이즈 대표이사의 마약 투약 및 먹튀 매각,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 피자 프랜차이즈의 치즈 강매 등과 더불어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각종 불공정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주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몇몇 착한 프랜차이즈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이 광고비 과대 책정 문제 등으로 점주들과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는 매 시즌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시행되는 전 매장 메뉴보드 교체와 주요 홍보물 제작, 전사 마케팅 프로모션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 오가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또한 장기적인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점주와 고객의 만족을 위하여 R&D 부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브랜드 철학에 맞춘 건강한 제품 개발을 위해 각 원재료별 최상의 산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원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수매하며, 한의사의 고문을 통한 전문 R&D 인력의 제품 기획과 주문 맞춤 OEM 생산, 대규모 물류업체를 통한 신속한 납품으로 차별화된 제품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카페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최근 인건비 상승 및 경기 불황으로 인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제품 출시 및 전사 마케팅에 진행되는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함으로써 ‘카페 오가다’ 브랜드가 점주님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커피전문점 이디야 역시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고객 사은행사 뮤직페스타 시행 비용부터 멤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이벤트 프로모션 비용 등 모든 광고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해 눈길을 끌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부 부도덕한 프랜차이즈 갑질 사태 등으로 인해 업계 전체가 부도덕한 이미지로 몸살을 앓기도 하지만, 꼼꼼히 비교해보면 그 어떤 대기업보다 동반·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랜차이즈도 적지 않다”라며 “가맹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단순히 매장 개수 및 수익률, 매출 등의 숫자만 보지 말고 본사의 지원 정책과 점주와의 파트너십 등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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