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외식 창업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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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과 원가상승 아무리 많이 팔아도 남는것이 없다는게 최근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님의 하소연이다.
어려운 창업시장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시장전문가로 살아온 김상훈 스타트업비즈니스 창업통 대표는 주목할 전략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 진입장벽이 높은 아이템이 주효할수 있다
첫째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아이템에 주목해야 한다. 창업시장 성공을 담보하는 핵심기술력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익혀서 창업할 수 있는 <슬로우창업>을 권장하고 싶다. 일본의 도제식 창업이 주목받는 이유다.

남들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나만의 독창적인 그림을 그려서 창업시장에 명함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말이다. 초보창업자라면 기본 3년동안은 현장조사, 기술력 쌓기와 익히기를 한다음 실속창업을 노크해야 한다고 본다.

지출액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고정지출인 월세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창업법이 필요하다. 남보기에 번듯한 창업보다는 나에게 실속있는 알토란 창업법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동시에 창업을 통한 눈높이 교정도 필요하다. 창업자로서의 소확행코드를 뼈저리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200여종이 넘는 레시피를 직접 또는 반조리 형태로 노력이 들어가면서 소비자들의 재방문율을 높이면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진입장벽이 있다. 

◆ 매출을 분석해보자

둘째, 기존 창업자들은 시즌2 영업전략, 경영전략을 가다듬을 시점이라고 본다. 옛날방식대로 그대로 하면 큰 재앙이 불어닥칠수 있다는 위기감과 긴장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직전 3-6개월동안의 매출곡선을 분석하고, 면밀한 영업전략을 재단장할 시점이라고 본다.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면 그 원인이라도 제대로 찾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주먹구구식의 경영스타일은 자영업시장에서도 이제는 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현재의 경영상태를 제대로 진단하고, 앞으로 1년, 앞으로 3년동안의 새로운 로드맵전략을 세팅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본다.

◆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를 잉태한다, 현실을 딛고 비상을 준비하자

위기는 또다른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자영업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기줄을 필요 없다는 얘기다. 이런때일수록 첫째는 자기몸관리부터 체크해야 한다. 자영업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믿는 건 몸뚱이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다. 그렇다면 자기몸관리부터 신경써야 하는 시점이다.

동시에 집과 가게만을 왔다갔다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시장의 변화속도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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