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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의 모든 것, 믿고 사는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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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 필수품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보급화된 2010년 이후부터는 최신 폰에 대한 관심 못지않게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도 급속도로 늘어났다.

스마트폰 부가기능에 맞춘 다양한 액세서리는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 요이치 손영일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요이치(대표 손영일)’는 충전기, 거치대, 셀카봉, 이어폰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이용해 운영 중인 요이치는 2009년 오픈해 올해로 창업 10년째를 맞았다.

요이치는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한 번에 모아 고객들이 쉽게 비교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매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손영일 대표는 쇼핑몰을 운영하기 전 디지털카메라 판매영업직에 종사했다.
손 대표는 “20대 때부터 나만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판매 영업부터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 등을 두루두루 배웠던 점이 현재 쇼핑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처음으로 아이폰이 입고됐던 2000년대 초, 손 대표는 12만 원을 가지고 아이폰 전용 휴대폰 케이스를 사입 및 판매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아이폰 액세서리만을 취급하던 요이치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체제작 판매 상품군도 확대해 나갔다.

그는 “2015년만 해도 대기업 브랜드 제품에 밀려 요이치의 자체제작 제품 비중은 20% 밖에 차지하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고객들에게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의 제품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의 노력의 결과로 2015년 삼성, 애플 등 대기업 브랜드 제품에 밀려 전체 매출의 20%만을 차지하던 요이치 자체 제작 상품은 지난해 80%까지 매출 비중이 올랐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발 빠른 트렌드 반영과 타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을 자랑하는 요이치만의 제품들은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올해는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만족만을 생각하는 그의 최종 목표는 한국에서 좀 더 친근한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손영일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꾸준히 최선을 다해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몰의 대표주자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요이치만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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