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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가공식품 60% 가격 하락… 콜라 한달새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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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음료 판매대에서 소비자가 음료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뉴스1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콜라·식용유·고추장 등 다소비 가공식품 18개 품목의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콜라(-8.8%)의 하락폭이 컸다.

한국소비자원은 14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8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소비 가공식품은 30개 품목은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컵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수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된장 ▲두부 등이다.

전월(7월) 대비 가격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5개 품목은 콜라(-8.8%)·식용유(-2.7%)·고추장(-1.9%)·된장(-1.8%)·국수(-1.8%)다.

/그래픽=한국소비자원
반면 햄(3.1%)·두부(2.4%)·참치캔(1.9%)·생수(1.6%)·참기름(1.5%) 등 5개 품목은 한달 새 1.5% 이상 가격이 올랐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은 대형마트가 평균 11만682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전통시장(11만8752원), 기업형 슈퍼마켓(12만1229원), 백화점(13만3348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다”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할인정보 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주열 sense83@mt.co.kr  |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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