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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내년 9월 ‘마윈→장융’ 경영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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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왼쪽)과 장융 CEO. /사진=뉴시스·알리질라닷컴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10일 마윈 회장의 후계자로 장융 현 최고경영자(CEO)를 지목하고 1년 뒤 경영권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은 이날 마윈 회장의 서신을 인용한 성명을 통해 “앞으로 1년간 경영승계 기간을 갖고 2019년 9월10일부터 그룹의 CEO 장융이 마윈 회장의 뒤를 이어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윈 회장은 원활한 경영승계를 위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현재의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며 2020년 알리바바 주주총회까지 알리바바그룹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후 이사회에서도 물러날 방침이다.

상하이차이징대에서 금융을 전공한 장융은 2007년 8월 알라바바에 합류했다. 알리바바에 합류하기 이전 다른 회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온 그는 입사 이후 타오바오왕의 CFO를 맡았다.

이후 그는 그룹 내 여러 부서에서 고위직을 맡았으며 2015년 5월부터 그룹 CEO직을 맡고 있다.

1999년 저장성 항저우에서 18명과 함께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윈 회장은 전자상거래·핀테크·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잇달아 사업을 성공시키며 알리바바를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2014년 9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시가총액 4000억달러(약 450조원)에 달한다.

영어교사 출신의 마윈 회장은 롤모델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설립자처럼 ‘마윈 재단’을 설립해 중국 시골 지역 빈곤퇴치 및 교육 환경 개선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는 은퇴 후 교육에 초점을 둔 재단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주열 sense83@mt.co.kr  |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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