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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에서 '엘리팝'으로 다시 돌아온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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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 매장을 2년 여간 상위권 매출 매장으로 운영해오던 나예림 점주는 새로운도전으로 '동탄' 신도시로 자리를 옮겨 수제맥주 전문점을 엘리팝을 창업하여 9개월이 됐다.

‘꼬지사께’ 본사인 (주)SY프랜차이즈의 ‘엘리팝’(수제맥주 & 카페형요리주점)으로 돌아온 나예림 점주는 제주도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졸업후에는 취직보다는 장사를 시작했다. 

/ SY프랜차이즈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장사하시는 것을 줄곧 지켜봐와서 장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제주도에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이자카야 브랜드로 창업을 구상하던 중 처음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당시 시스템을 들여다 보니 요리도 못하는데 주방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회도 직접 떠야 했다. 요리 경험이 없는 점주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요리 경험 없이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찾아보던중 우연히 꼬치&퓨전요리선술집 ‘꼬지사께’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곧바로 건물 2층 50평 규모(테이블수 22개)로 본격 가게 문을 열었다. 

“꼬지사께 메뉴가 70여가지 될 정도로 많아서 개점후 처음 한달 정도는 버벅거렸어요. 그러나 그 이후 부터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원팩시스템으로 주방에서 조리는 본사에서 가르쳐 준대로 가위로 잘라서 넣어만 주면 되니까 솔직히 너무 편했어요.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니까 내가 주방과 홀을 같이 뛸 수 있었고 사케 등 다양한 주류가 있어 일반 음식점보다 수익율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좋았어요”

꼬지사께를 운영하다 나 점주는 OOO 피자브랜드를 운영했다.

OOO 피자브랜드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시에는 나 점주는 "본사에서 당연히 해주는줄로 알았다. 그런데 막상 다른 브랜드로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꼬지사께 본사가 참 잘 해줬구나를 나중에 깨달았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장사하면서도 꼬지사께가 그리웠어요"라고 말했다.
/ SY프랜차이즈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그때 담당 슈퍼바이저가 김덕호 팀장은 개점 지원과 물론 본사 직원과 점주와의 관계라기 보다는 인생 선배로서 매장에 많이 신경써주시고 편하게 잘 대해주셨다. 꼬지사께 운영을 그만둔 후에도 가끔 안부인사를 하다보니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SY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SY프랜차이즈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것을 예로 들 수 있을까? 단연 “물류시스템이다”라고 말한다. “한번 주문하면 빨리 빨리 입고시켜주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어요” 

매장에서 점주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꺼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강점이란다. 예를 들어 이벤트를 한다면 점주가 손님에게 다가가서 이벤트 내용을 설명하고 “참여해보세요. 잘만하면 상품으로 푸켓 여행도 갈 수 있고 노트북도 받을 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이러한 이벤트가 없다면 손님에게 말할꺼리가 없다. 점주가 따로 이벤트를 하기에는 어렵다.

돈을 벌고 싶지만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었다. 이제 엘리팝을 시작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1등 점주가 되고 싶다는 나예림 점주. 엘리팝 동탄대로점이 지난 8월 16일 새롭게 개점했다. 꼬지사께에서 가졌던 꿈과 희망, 수제맥주 & 카페형요리주점 ‘엘리팝’을 통해 다시 한번 초심으로 새롭게 성공창업 도전을 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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