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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한 ‘진정한 죽'은 고객만족부터 최우선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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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 앞 한양사거리. 기흥에서 크고 작은 병원들이 40개 넘게 모여 있는 메디컬 사거리다.
죽이야기 기흥점이 위치한 건물에만도 병원이 8개나 있다.

“저는 고객들이 오면 가족처럼 응대하고, 죽을 팔기 이전에 고객이 마음 편하게 죽을 드시도록 노력합니다. 아픈 곳이 있는지도 물어보고, 가격이 비싼 죽을 팔기보다는 고객들이 상태에따라 먹기에 편한 죽을 드시도록 권해드립니다."

건물안 복도 쪽으로는 각각의 죽이 인체의 어디에 좋은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자세하게 보드판을 만들어 붙이기도 했다.
/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와 기흥점 여점주: 심주경 점주부부 (제공=죽이야기)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고객들 반응이 매우 좋은데 지금까지 먹어본 죽 중에 가장 맛있다며 ‘진정한 죽’이라고 칭찬해 주십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기흥점 여점주·심주경 부부점주는 남편이 평소에 죽이야기 단골 고객이다가 죽집을 차려보려는 생각으로 죽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던 중, 3개 회사를 연구한끝에 죽이야기를 차리게 됐다.

“일단 전복죽 하나만 볼때, 타사 죽보다 3가지나 더 장점이 있더라구요. 밥알이 적당히 죽으로 잘 조리되 죽으로서 평가하기 우수했고, 전복색깔도 자연스럽고 완도산 전복이라 좋았고, 냄새도 타사 죽 처럼 비린내가 안 났습니다. 아울러 갑질도 없는 등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경영철학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제휴 마케팅도 활발하다.
주변 4군데 커피숍(마피아커피, 메가커피, 위즈빈, 더 버즈)과 제휴를 맺어 서로 혜택을 주며 고객을 보내준다.
카카오톡 프랜즈(사업자카톡)도 가오픈 2주 만에 130명을 모았다.
/ 죽이야기 기흥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뽀로로 캐릭터도 한쪽 벽면에 붙였다. 길가던 아이들이 캐릭터를 보고 매장으로 들어와 식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점주는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좋은환경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식사를 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매장은 홀보다 주방이 더 깨끗합니다. 손님들에 자랑도 합니다. 타사의 죽보다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지도 회사의 매뉴얼대로 큰 크기로 양을 충분히 제공합니다.“

죽이야기 모든 가맹점이 고객만족에 최우선으로 나서고 있다고 자부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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