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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기본으로 자리잡은 '킹콩부대찌개' 창업도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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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부대찌개 광명사거리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문종명 점주’는 외식업과는 전혀 다른 직종에 근무인 토목 설계 분야에서 약 13년 동안 회사생활을 했다.

“수없이 많은 창업 기사들을 보면, 가장 쉬운게 외식 창업이면서도, 또 가장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도 외식창업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선은 창업을 결심하기 전에, 시장 조사 및 브랜드 조사를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문 점주는 킹콩부대찌개 매거진의 창업스토리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

창업시작은 남달랐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를 관심있게 돌아보고, 인터넷에서도 고객 후기 및 본사의 정책등도 많이 찾아보았다.
/ 킹콩부대찌개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사실 광고에는 많이 의존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광고에는 허수 및 포장이 있을수가 있고, 객관적으로 업체를 파악하는데 제 판단력을 흐릴 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의 생계를 위한 진짜 사업과 장사를 해야 했기에 불철주야 정보를 많이 찾았다.

“킹콩부대찌개는 제가 외식 창업을 결정하기 이전에도 잘 알고 있던 브랜드 이기도 했었고, 다른 가족점 운영 점주님에게 직접 찾아가서 사업성 및 장점, 어려운 점 등을 다양하게 물어도 봤었죠”

문 점주가 킹콩부대찌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맛' 이었다. 식당은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맛'이 기본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길게 살아남기 힘들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킹콩부대찌개의 '깊은 맛'에 우선적으로 제가 매료되었고, 입맛이 깐깐한 제가 맛있다고 할 정도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 본사의 예비가맹점주 교육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다른 직종에 근무하고 있던 사람같은 경우, 외식업에 대한 생소함과 두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킹콩부대찌개 본사와 관련해 문 점주는 “나의 이 투박한 솜씨로 손님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죠. 하지만 본사의 전문적이고 잘 짜여진 교육 시스템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조리법을 습득하고 요령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가장 좋았던 것은, 킹콩부대찌개는 가맹점 수를 늘리기 위한 단순한 매장 오픈이 목적이 아니라, 오픈 이후의 운영을 잘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점주들이 실제 운영 하는데 있어서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굉장히 많이 알려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는 브랜드는 대중의 입맛에 맞는 적합한 레시피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메뉴 종류 및 맛조합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제공을 하면서도,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실패가 없는 대중적인 맛, 그것인 것 같아요”

문 점주는 항상 일관성 있는 맛, 변하지 않는 정성스러움 덕분에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른 곳에 있는 메뉴 및 아이디어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킹콩부대찌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것도 장점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잠깐의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외식사업은 노력하는 땀방울 만큼 반드시 보상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게 우리 매장을 운영해 나갈 생각이고, 그런 점에서 본사와 우리 가맹점주들 모두가 함께 커가는 킹콩부대찌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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