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가맹본부 자금지원 솔루션을 활용으로 창업비용 부담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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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창업자금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 시 가장 애로를 느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창업 전 창업비용의 70% 이상은 자기자본으로 확보하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창업자금이 부족할 경우, 가맹본부들의 자금지원 솔루션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맹본부에서 지원하는 비용절감 방안들을 활용한다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오는 7월26일부터 코엑스에서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48회 2018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COEX'가 열릴예정이다.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31년 노하우의 종합외식기업 ㈜놀부의 ‘놀부보쌈’은 하나은행과 연계해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하는 프랜차이즈론을 지원하고 있다. 식빵 전문 프랜차이즈 ‘이츠굿베이커리’는 외환은행과 연계해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금리 우대한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33떡볶이’는 신규 가맹계약 시 50%, 업종변경 시 100%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밥맛나는 세상’은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를 받지 않는 3無 정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고 있다. 

죽&비빔밥 전문점 ‘해까득’은 업종변경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면제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근 ‘공동창업’을 지원하는 가맹본부도 늘고 있다. 특히, 일부 프랜차이즈들은 본사와 공동투자를 통해 창업비용을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고기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왔쏘’는 본사가 발굴한 위탁 경영자를 통해 전문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의 경우, 보증금 및 임대료를 제외한 설비의 최대 50%까지 본사에서 창업자금 투자를 지원하는 공동투자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위 브랜드들은 모두 오는 12일(화)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인근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대강당(10층)에서 열리는 창업경영신문 ‘성공점포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 세미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은 물론 가맹본부들의 자금 지원 전략 사례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맹본부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창업과정 및 자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창업경영신문 관계자는 “가맹본부에서 제시하는 수익성만을 듣고 창업에 뛰어드는 것은 무모하다하며 자기자본에 맞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창업자금 세미나를 통해 가맹본부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창업자금 지원 방안들과 다양한 창업자금 절감 방안들을 활용한다면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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