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방우리들의 주변이야기, 이렇게하면 어떨까요? 성공과 실패의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2대가 운영하는 ‘치킨매니아플러스 숭실대점’

기사공유
치킨매니아플러스 숭실대점은 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2대가 함께 운영하는 가족 경영 매장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2004년에 치킨매니아 숭실대점을 오픈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변함 없이 자리를 지켜온 치킨매니아 숭실대점은 숭실대 학생들에게 터줏대감 치킨집이 되었다.

매장의 오픈 년도가 오래된 만큼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치킨매니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펍(PUB) 스타일의 매장 ‘치킨매니아플러스’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후, 일선에서 조금은 물러나 작은 아들에게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 임형택(63)점주는 “10년 넘는 기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치킨매니아를 하면서 집도 마련하고, 아들 둘 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봤습니다. 치킨매니아는 ‘우리 집’이라고 생각할 만큼 삶의 터전이 되어준 고마운 브랜드 인데, 작은 아들이 이어서 운영하게 돼 기쁘고, 행복합니다. 더욱 세련되진 치킨매니아플러스는 이제 우리 가족의 자부심입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 치킨매니아플러스 숭실대점 가족 (제공=치킨매니아)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임 점주는 “치킨매니아플러스 숭실대점은 기존 치킨매니아 숭실대점에서 인테리어와 메뉴를 새롭게 리뉴얼한 매장입니다. 대학교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주 고객층이 대학생들이다 보니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펍 스타일 인테리어와 가성비 높은 메뉴가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내 맘대로 플러스 세트’ 메뉴가 젊은 층의 호응이 좋습니다. 치킨 반 마리에 원하는 사이드 메뉴를 조합해 본인만의 새로운 세트를 구성하는 메뉴로, 가성비가 좋아서 대학생들에게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라고 말했다.

부모님을 도와 매장 운영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작은 아들은 이들 부부에게 큰 힘이 된다. 

“작은 아들의 아이디어로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가성비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제도 등이 대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대를 이어 가족이 함께하니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책임감 있게 매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긴 기간을 넘어 이어온 매장이라는 점을 부각해서 앞으로도 같은 자리에서 더욱 오래 사랑 받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임 점주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매장을 운영하시게 된다면 하나의 원칙을 세우고, 그것만은 꼭 지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설픈 각오로는 절대 할 수 없고, 그냥 잘 되는 법은 없습니다. 작은 아들에게도 이 얘기를 전했고, 치킨매니아플러스를 운영하면서는 ‘고객 클레임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치킨매니아플러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용 10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치킨매니아플러스는 치킨매니아의 베스트 치킨메뉴를 선별적용하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가성비 높은 메뉴를 갖춘 매장타입이다. 

또 치킨매니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까지 감자튀김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이벤트는 치킨 배달 주문 시, 감자튀김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