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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전단지보다 싸고 효율적 분석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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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업 자영업자 10명 중 9명, 배달의민족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
리서치앤리서치, 배달음식업 소상공인 1,000명 대상 광고매체 만족도 조사


▲ 출처 : 2018 배달앱 효율성 조사 보고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배달음식 업소의 광고・홍보 수단 중 ‘업주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배달업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조사 결과, 배달의민족은 경쟁 배달앱은 물론, 전단지, 포털 검색광고 등을 제치고 가성비, 매출 기여도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초 리서치앤리서치의 ‘2018 배달앱 효율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배달업소의 주된 광고 매체는 배달앱으로, 업주 당 월 평균 19만 4천원의 비용을 배달앱에 투자하고 있었다. 전단지에도 비슷한 비용(19만 8천원)을 쓰고 있지만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배달의민족은 경쟁 배달앱은 물론 배달음식 업소의 광고・홍보 매체로 함께 비교 대상에 포함된 상가홍보책자/전단지, 블로그 후기/SNS, 인터넷사이트 배너 광고, 포털사이트 검색광고 등을 제치고 가성비, 편리성, 매출 기여도, 광고 효과, 전반적인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광고 매체별로 ‘전반적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배달의민족은 100점 만점에 평균 74.9점을 받아 포털 검색광고(67.4점)와 책자/전단지(66.1점) 등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같은 질문에서 배달의민족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한 ‘긍정 응답률’은 전체 응답자의 88.9%에 달했다. 즉, 배달음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10명 중 9명 꼴로 배달의민족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 전단지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61.8%로 10명 중 6명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우아한형제들의 의뢰로 시장조사 전문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R&R)가 서울・경기 수도권, 전국 5대 광역시의 배달음식점 중 배달앱을 사용하는 업주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2월 약 3주에 걸쳐 업소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 업주를 대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업주 1,000명의 표본은 한식, 중식, 일식, 치킨, 피자, 분식 등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기준으로 지역별, 업종별 비례 배분에 따라 무작위 추출했으며, 분석 대상에는 배달앱, 책자/전단지, 블로그 후기/SNS, 포털 검색광고, 인터넷 배너광고 등 배달업소의 주요 광고・홍보 수단을 두루 포함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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