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화이트데이 선물은 젤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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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사탕을 주고 받는 화이트데이 선물 공식을 깨고 젤리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가심비 높은 젤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화이트데이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를 높인 선물들로 구색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화이트데이(3월1~16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캔디류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반면 젤리는 두 배 이상(126.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구성비에서도 캔디류와 초콜릿의 구성비는 각각 1.5%p, 4.4%p 소폭 하락했지만, 젤리의 매출 비중은 10.1%p 늘어난 27.9%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이색 젤리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 세븐일레븐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먼저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짱구 또는 흰둥이 캐릭터 인형 1종(랜덤 구성)과 짱구가 좋아하는 초코비 과자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초코비젤리 3개가 함께 구성된 '짱구와 초코비젤리 먹자(9,900원)'를 준비했다.

실제 장난감 블록처럼 조립이 가능한 블록젤리 2개와 블록모양의 비누1개가 들어있는 '4D 블록젤리와 블록비누(5,000원)'도 선보이며, 여성 취향 저격 상품인 장미모양의 로즈블러썸젤리 2개와 향긋한 장미향의 비누가 담긴 '로즈블러썸젤리&비누(5,000원)', 로즈블러썸젤리 2개와 장미 무늬가 새겨진 에코백이 패키지 된 '로즈블러썸 젤리&에코백(6,000원)'등도 판매한다.

그리고 립스틱 사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쥬쥬 립캔디 1개와 립스틱 모양의 지우개 2개, 추억의 종이인형이 들어있는 '시크릿쥬쥬세트(4,000원)'도 한정 준비했다.

그 외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디저트와 간편식도 판매한다.

벨기에산 초콜릿이 함유된 진한 초콜릿 맛의 하트모양 케익 '러블리초코케익(3,500원)'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하트치즈케익(2,800원), 하트 모양의 초콜릿이 토핑된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스윗브라우니(3,500원) 등이다.

하트 모양의 빨간 용기에 부드러운 계란 지단이 가득 들어 있는 김밥과 치킨너겟, 웨지감자튀김 등이 담긴 '계란김밥&치킨세트'와 흑미밥에 크래미 샐러드가 토핑된 김밥, 유부초밥, 파스타 샐러드, 미니 밥고로케 등으로 구성된 '크래미김밥&샐러드'도 판매한다. 가격은 각 3,400원.

세븐일레븐은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L.pay(엘페이)를 통해 BC카드나 국민카드로 롯데제과 캔디 또는 초콜릿 구매 시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50%를 익월 캐시백으로 지급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PB요구르트맛젤리, 하리보 젤리, 허쉬 초콜릿, 로쉐3입, 멘토스 등 인기 젤리, 초콜릿, 사탕 등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상품에 대해 1+1, 2+1 증정 이벤트를 대거 준비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젤리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화이트데이 선물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가심비도 충족시킬 수 있는 색다른 상품들로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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