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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율 시공 정책으로 창업비용을 절감해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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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이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일거다. 밀려드는 배달 주문에 혹시나 배달이 늦어 치킨이 식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로 배달에 집중하다 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작년 12월, 경기도 부천시에 치킨매니아 옥길점을 오픈한 이재형 점주의 이야기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운영중인 그는 준비한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주문이 쇄도해 새벽에도 매장관리자에게 SOS를 요청할 정도라고 말한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 일문 일답이다.

▲ 치킨매니아 옥길점 이재형 점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치킨매니아 옥길점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2017년 12월에 오픈했고, 현재 매출은 약 4천만 원 정도다. 20평의 매장으로 홀과 배달을 병행하고 있지만, 배달매출이 전체매출의 90%다. 매장 주변이 신축빌라와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져있는데, 배달주문으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

◆ 많은 치킨창업 브랜드 중 치킨매니아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의 추천이 있었다. 사실 창업을 하기 전에는 치킨매니아 브랜드가 생소했다. 친구와 지인들이 ‘새우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매장 두 군데를 찾아가 직접 먹어보니 맛도 맛이지만 치킨 메뉴가 다양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관심을 두게 됐다.”

◆  창업비용 부담은 없었나.

“치킨매니아의 창업지원 시스템 중 하나인 인테리어 자율 시공 정책으로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설계도는 본사에서 받고, 시공은 아는 업체에 맡겨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 치킨매니아를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점.

“치킨이 가장 만족스럽다. 손님 분들도 ‘치킨이 맛있다’ 고 많이들 말씀해주신다.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일주일에 1~2번은 직접 치킨을 조리해서 먹을 만큼 맛이 좋다.”

◆ 매장을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배달 주문이 많아서 힘들다. 오픈 전에는 주변이 한창 주택 공사 중이어서 ‘장사가 잘 될 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있었다. 막상 건물이 다 완공하고 나니 배달 주문을 처리하느라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점.

“청결과 배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매장 문을 열고 닫기 전, 항상 청소를 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또, 손님 분들이 따뜻한 치킨을 드실 수 있도록 오토바이를 활용해 빠른 배달을 우선시한다. 주변 치킨매장이 대부분 자동차로 배달을 하기 때문에,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다.”

◆ 앞으로의 목표.

“현재 매장 평수와 입지 환경에 맞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친절하고, 맛있는 치킨집’이라는 평을 듣는 것이 목표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배달형, 카페형, 포차&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플러스로 4가지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매장 타입별 최대 1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치킨매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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