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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더한 모던 인테리어로 주목 … 외식 프랜차이즈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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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외식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는 ‘가심비’ 마케팅이 한창이다. 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용어로 지난해 업계에 이슈였던 ‘가성비’에서 한층 진화된 소비트렌드다.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전문점 ‘포삼팔’이 브랜드 리뉴얼 후 높은 수익률을 자랑,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 맛과 멋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는 게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저가형 쌀국수전문점의 흔한 타이틀을 탈피,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전문점으로 완성도 높게 변신을 했다. 베트남 현지 그대로의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매장 인테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전체적인 가치를 높였다.

깊고 진한 육수 맛을 위해 스프 타입이 아닌 직접 끓여낸 육수를 고집한다. 분짜, 반미 등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 음식을 캐치, 메뉴 확대를 통해 외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포삼팔’의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전문점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워 기존 쌀국수전문점과 차별화된 포지션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포삼팔’은 외식업체 경쟁력이 있는 키오스크 도입과 빠른 조리,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쉬운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안동본가국밥 석촌호수점은 기존 국밥집의 고정관념을 깨고 색다른 인테리어를 선뵀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소고기국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계량하고, 자칫 올드할 수 있는 국밥집의 인테리어를 카페 콘셉트로 과감히 전환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안동본가국밥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우드 인테리어는 자연의 느낌을 연출해 소비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안동본가국밥은 원목의 결을 유지한 테이블과 매장 곳곳을 식물들을 배치했다. 여기에 석촌호수가 보이는 넓은 창은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천장에도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노출 천장과 레일 스팟 조명은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를 신선한 느낌을 불어넣는다. 부족한 밝기는 중간중간에 할로겐 조명으로 보완했다. 전면 창에서 들어오는 자연광과 다양한 조명이 혼합되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안동본가국밥 이동근 부장은 “2018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의 심리적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적용해 신선한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본가국밥의 60년 전통 소고기국밥은 국내산 사골을 고아 만든 사골육수에 소고기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가 들어간 안동국밥과 안동갈비국밥 등이 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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