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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든든한 한 끼 메뉴로 따뜻한 국물 곁들인 면 요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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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특히 찬바람에 언 몸을 녹이고 든든하게 속도 채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을 곁들인 면 요리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그동안 자주 접했던 라멘이나 칼국수 등 일반적인 면 요리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국수 요리로 유명한 아시아 지역의 대표 국물 면 요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뜨끈뜨끈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은 기본, 다양한 재료와 특제 소스를 활용한 이색적인 맛이 인기 요인이다. 

◆ 따뜻한 쌀국수 한그릇에 매출업
포삼팔은 '고객님을 배부르게, 점주님을 부자되게'라는 모토로 높은 퀄리티의 베트남 쌀국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베트남 쌀국수전문점이다. 쌀국수 한 그릇 가격이 3,8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이 곳에서는 싱싱한 야채와 든든한 양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정성이 깃든 한끼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베트남 쌀국수, 비빔밥, 짜조, 곱빼기, 미니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 조합도 가능하다. 가격파괴로 가성비를 갖춘 ‘포삼팔’이 경기 불황의 시기에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편, 3800원 쌀국수&비빔밥 전문 프랜차이즈인 'pho38'은 체험창업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 일본의 대표 면 요리 우동을 구수한 누룽지, 바삭한 양파 후레이크와 함께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는 추운 겨울을 맞아 따끈한 국물 우동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이번에 후쿠오카함바그에서 선보이는 우동은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누룽지가 얹어진 ‘누룽지 우동’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양파 후레이크가 더해진 ‘양파 후레이크 우동’이다.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우려내고 일본 전통 간장 쯔유를 이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우동과 후쿠오카함바그의 대표 인기 메뉴 오리지널 와규 함바그가 함께 제공되는 정식 세트메뉴도 준비돼 있다. 와규 함바그는 개인용 스톤에 원하는 양과 굽기로 먹을 수 있어 함바그의 풍부한 맛은 물론 직접 구워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 민물 생선을 고아 뼈를 걸러낸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 한국의 보양식 어탕국수

어탕국수 전문점 어탕채는 붕어, 잉어, 메기, 산천어 등 각종 민물 생선을 고아 뼈를 걸러낸 뒤 양념과 얼갈이를 넣어 끓인 국물에 부드러운 소면을 말아낸 어탕국수를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어탕국수는 경상남도 산청, 함양, 거창, 진주 등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에도 좋아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다. 어탕채의 어탕국수 육수에 사용되는 재료는 매일 아침 임진강에서 잡은 신선한 민물고기만을 사용하며 된장, 생강 소스, 한약재 등을 넣어 자체 개발한 양념 소스로 비린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 탱글한 라이스누들 위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중국 운남식 쌀국수

홍콩 누들 전문점 남기분면에선 중국 운남성 지방에서 즐겨먹는 쌀국수를 맛 볼 수 있다. 운남식 쌀국수는 스프링롤, 피쉬볼, 각종 채소 등 다양한 토핑을 매끄럽고 탱글한 라이스누들 위에 올려먹는 것으로 일명 스프링롤 국수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중국 운남성을 넘어 홍콩을 중심으로 더 유명해졌다. 남기분면의 시그니처 메뉴 산라미엔은 홍콩식 된장과 갓 절임이 들어가 부드럽고 새콤한 국물 맛이 느껴지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순한 맛과 매운 맛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돼지고기, 소고기 사태, 소고기 양지 또는 스지 등의 토핑을 고를 수 있다.

◆ 생면 쌀국수, 매콤한 국물, 코코넛 밀크가 만난 싱가포르식 쌀국수

싱가포르의 대중적인 면 요리 락사는 매콤한 국물에 코코넛 밀크와 숙주 등을 넣은 쌀국수다. 싱가포르 생면 쌀국수 전문점 락사에선 코코넛 밀크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농도가 진한 코코넛 크림과 품질 좋은 이천 쌀을 이용해 만든 생면을 주재료로 한 락사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싱싱한 해산물을 넣어 풍미를 높였으며 국물을 조금 더 얼큰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싱가폴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천연 발효 칠리 페이스트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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