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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프랜차이즈 기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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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프랜차이즈 단어가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큰 이슈가 되었다.

착한 프랜차이즈 기준이 무엇일까. 가맹비를 안받고, 로얄티를 안받으면 착한프랜차이즈 일까. 
폐점이 없으면 착한 프랜차이즈일까, 평생 망하지 않을까.

아니다. 폐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 가맹비 로얄티를 받지 않는 브랜드는 그만큼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담보되어 있다. 설비비용이 높은 업체의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시켜주기 위해 가맹비나 교육비, 기타 초기투자비용을 일부 할인 또는 무료로 비용을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자료사진 (사진=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대부분의 가맹본부들이 ㅇㅇ호점까지 가맹비 할인, 교육비 제로 등을 프로모션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이들 브랜드에 대해서 주목했다. 또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도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에게 할인혜택의 POP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시킨 적도 있다.

이런 시점에서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관인 맥세스컨설팅에선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업체에 대한 기준으로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기도 앴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가맹비 ,로열티 안받는다고 착한 프랜차이즈라 내세우는것은 가맹점주 모객을 위한 미끼전략이다"라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점에 특허가 있는 상표,표식과 노하우를 주고 그에 대한 댓가로 가맹비,로열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나쁘다 착하다로 비교하는 이분법적 분석으로 누구도 검증할수 없다”라며 “오랫동안 프랜차이즈업을 운영하는 브랜드일수록 이런 단어를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7일 프랜차이즈대상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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