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커피전문점 주요브랜드, 창업비용 비교해보니

기사공유
주요 10개 브랜드 창업비용, 평균 약 1억 4,000여만원 소요
투썸플레이스 면적 및 비용 최고, 최저비용은 커피베이

커피 전문점은 창업희망자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 336개의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가 존재한다. 이들은 대형 규모의 프리미엄 카페부터 골목 상권에 자리잡은 소규모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창업전문매체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 커피 부문 10위권 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평균 약 574개 가맹점을 운영했으며, 가맹점들의 지난해 연평균 매출액은 약 2억 6,057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10개 브랜드들의 가맹점 개설을 위한 창업비용으로 평균 약 1억 4,000여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공=창업경영신문

비교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가맹점 수는 이디야커피가 1,577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엔제리너스(813개), 투썸플레이스(633개)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한 지난해 가맹점들의 연평균 매출액 역시 투썸플레이스가 4억 8,28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파스쿠찌 3억 6,930만원, 할리스커피 3억 5,121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비용 부문을 살펴보면, 투썸플레이스가 가장 높은 투자 비용을 필요로 했다. 약 2억 4,000만원의 창업비용을 필요로 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점포 기준 면적 역시 148,7m²(약 45평)으로 가장 넓은 매장 크기를 필요로 했다.

반면, 기준 점포 면적이 가장 작은 브랜드는 빽다방이다. 빽다방은 19.6m²(약 6평) 기준 면적을 필요로 했다. 창업비용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정보공개서 기준 약 1억원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