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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의 무한변신… 서울시, 낡은 모텔 ‘창업+주거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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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꿈터’ 조감도. /사진=서울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신촌 지역의 낡은 모텔을 서울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으로 제공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같은 요소가 적용된 ‘청년창업꿈터’ 1호가 이날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8월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8개(서대문 지역 기업 3개 포함), 총 20명이 입주해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일하며 살아가게 된다. 최대 2년간 입주 가능하고 임대료 없이 관리비(전기‧수도‧가스)만 실비로 부담하면 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창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청년창업꿈터’라는 이름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함께 미래를 도전하고 소통하며 에너지를 뿜는 꿈의 공간’이자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신촌지역 원룸 평균 임대료가 월 40만~6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큰 비용 부담 없이 경제적 혜택은 물론 안정적인 창업활동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창업꿈터’ 1호는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48.6㎡) 규모로 크게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과 개별 주거공간으로 구성됐다.
김창성 solrali@mt.co.kr  |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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