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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업종이 뜬다 - 닭발요리 전문점 ‘본초불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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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핵심 공약인 최저임금 시간당 1만 원 시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런 저런 반대와 불만들이 있지만, 인건비 상승의 견인력은 꺾이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업률 증가라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내년 예산에 약 3조 원을 마련하여 30인 미만 고용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인건비를 일인당 최고 13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걱정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원 금액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한시적 지원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제공=본초불닭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현실적으로 자영업자 스스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창업전략을 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해서 최근 창업자들은 직원을 덜 고용해도 되는 업종이나 나 홀로 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

그렇다고 너도 나도 쉽게 뛰어 들어 삽시간에 과당경쟁에 빠지는 업종은 아무리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도 영업이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건비도 절감하고 경쟁도 덜한 업종이 격동기 창업시대의 효자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종이 닭발요리 전문점 ‘본초불닭발’이다. 우선 닭발요리 전문점은 커피숍, 치킨집, 호프집, 피자집, 삼겹살집, 분식집 등 다른 업종에 비해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자영업 전체가 과당경쟁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경쟁이 덜한 업종을 고를 수 있다면 다행이다. 

본초불닭발은 불황기 골목상권에서도 해볼 만한 업종으로 꼽힌다. 따라서 소자본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 33㎡(10평) 기준 점포비를 제외하고 3100만 원 선이면 된다. 점포구입비를 포함해도 5000~8000만 원이면 신규창업을 할 수 있다. 매출이 부진한 점포가 본초불닭발로 업종전환 창업을 할 경우는 1천만 원 내외면 업종을 갈아 탈 수도 있다.

경쟁이 덜하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창업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닭발 요리가 초보자가 하기에는 다소 힘들기 때문이다. 본초불닭발은 바로 이점에 착안해서 초보자 맞춤창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사에서 모든 메뉴를 100% 손질, 수제 직화로 구운 후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진공 포장을 뜯은 후 데우기만 하면 된다. 

초 간단 조리 시스템으로 주방과 홀 각각 1명씩 운영하는 부부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초보자도 단 며칠만 교육 받으면 충분히 운영 가능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점포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인건비를 대폭 절감 할 수 있다.

최저임금이 해마다 큰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본초불닭발이 향후 창업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경쟁이 느슨하고, 인건비도 줄일 수 있는 아이템’, 바로 현 시대가 원하는 창업상품이라 할 수 있다.

본초불닭발은 메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생뿐 아니라 가성비 높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매운 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 등 9가지 천연재료를 사용해 24시간 숙성시킨 양념을 손질한 닭발에 버무리고, 은은한 숯불 향을 낸다. 

보통은 매운 맛과 직화 향을 내기 위해 캡사이신과 목초액을 넣는데, 본초불닭발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는 점이 돋보인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여성층과 소주한잔 하려는 남성층이 두루 찾는다. 

반면, 메뉴의 가격대는 1만5,000원 넘지 않아서 닭발에 소주 한잔 하려는 중장년층 남성의 선호도가 높고, 콜라겐이 듬뿍해서 젊은 여성층의 인기도 많다. 최근 선보인 신 메뉴 국물떡볶이와 튤립닭발의 인기도 높다. 이처럼 신 메뉴의 출시는 불황기에도 점포의 매출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창업전문가들의 평가다.

본초불닭발은 점포 가동률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홀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영업매출이 골고루 일어나는 편이다. 가맹점 중 다수는 홀 매출 50%, 배달 및 테이크아웃 매출 50%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본사는 가맹점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맹점에 공급하는 물류의 본사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동네상권에 들어가면 점포 임대료도 높지 않아서 본초불닭발 가맹점 월평균 투자수익률이 7% 이상으로 매우 높다. 1억 원을 투자하여 창업하면 월평균 7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매장이 많다. 본초불닭발 가맹점 창업이 인기 있는 주된 원인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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