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알아야할 비지니스 종합정보 뉴스를 소개합니다.

코레일유통 “월 매출액 공개∙최저하한매출액 하향 등 검토”

기사공유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코레일유통이 지난 20일 열린 2017년 국정감사의 지적사항 관련 코레일과 협의해 개선방안을 만들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코레일유통은 매장 임대수수료 과다 지적에 대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임대수수료 기준이 되는 월 매출액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법리 검토 후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장 큰 지적을 받은 최저하한매출제도와 관련해 코레일유통 측은 “최초 도입 취지는 불가능한 매출을 제시해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막고자 제안 매출액의 90%를 최저매출하한금액으로 설정한 것이었다”면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매장 운영이 힘든 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기존 월 최저하한매출액 기준인 90%에 대해 하향 조정을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다.

최소 수익을 보장 못하는 불공평 계약에 대해서도 코레일유통은 “유동인구가 적은 철도 역사내 편의점의 경우에도 매장운영을 통해 공익적 편의 제공에 나서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수익 용역편의점 14개소를 대상으로 매출 구간별 차등요율제를 적용해 최저생계비 수준 이상으로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레일유통은 향후 시행성과에 따라 적용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부산역 2층 어묵매장 입찰정보를 유출했다는 경찰 조사 결과에 대해 “부산본부 영업담당자가 3개월 매출액 평균을 말한 것으로 입찰 예정가는 본사에서 설정, 관리하기 때문에 지역본부와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박효선 rahs1351@mt.co.kr  | 

안녕하세요. 유통∙재계 담당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