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주점창업을 준비한다면 … 주력 테마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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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주점 아이템이 창업 외식시장에서 호불황기를 막론하고 존재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지 그때그때마다 주종의 편차만 다를 뿐이다.

주점창업을 위해서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와인, 전통주 중 주력테마를 정해야 한다. 국내 영업하는 주점수는 얼마나 될까?

포탈에 노출된 호프집 수만도 5만 5000개에 육박하며, 음식점 70만개 중에서 최소 50% 매장에서는 술을 취급하는 음식점일 것이라고 보여진다.

주점이라고 하면 술이 메인인 아이템이다. 주점창업은 위험성도 많다. 낮과 밤을 반대로 살아야 하는 육체적인 어려움도 있다. 때문에 퇴직후 밤잠없을때 호프집 창업을 하겠다는 중장년 창업자도 많다.

창업통 김상훈 소장은 “주점창업의 성공코드는 안주경쟁력 못지 않게 주종 경쟁력도 있어야 한다. 그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주종을 구비하는 디테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김 소장은 “주점아이템은 창업자에겐 어려운 아이템일 수 있다”라며 “주점아이템의 생명력은 주인장의 매력지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 공동음주구역 (사진=강동완기자)

대표적인 편의점포차인 ‘공동음주구역’은 편의점과 주점을 한 공간에 융합한 편의점식 포차이다.

저성장시대에 걸맞는 ‘가성비’에서 나온다. 1900원에 소주 또는 막걸리 한병을 마실 수 있다. 생맥주(330㏄) 한잔도 1900원이다. 안주류 대부분은 매장에 설치해놓은 조리기구에서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냉장·냉동식품들이다.

훈제 치킨, 오돌뼈, 낙지무침, 만두, 족발, 편육, 삼겹살 같은 요리 안주를 비롯, 마른 안주와 과자류 등 150여 가지가 매대에 가득차 있다

한국형 이자카야 꼬지사께와 카페형 호프집창업 브랜드 엘리팝을 운영하는 술집창업 전문기업 (주)SY프랜차이즈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문정동 사옥 세미나실에서 성공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랜 기간 30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온 SY프랜차이즈만의 성공창업노하우와 빠른게 변화하는 외식소비 트렌드 전망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주점창업 브랜드 ‘꼬지사께’는 이자카야와 한국인의 문화에 맞는 퓨전포차를 결합한 한국형 선술집으로 사케와 수제 안주, 편안하고 아늑함을 강조한 인테리어 등을 갖췄다. 특히 저알콜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케 판매를 하여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 하고 있다.

호프집창업 브랜드 ‘엘리팝’은 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카페형 컨셉으로 주요 타겟인 20-30대 여성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리맥주전문점이다.

인테리어는 유럽식 테라스를 도입하여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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