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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펠트 교과서, 펠트 DIY 전문 쇼핑몰 ‘이지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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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felt)’는 양털이나 그 밖의 짐승의 털에 습기, 열, 압력 등을 가해 만든 천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펠트를 이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펠트공예가 인기 높은 취미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부드럽고 푹신한 펠트 소재의 장난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장난감에 비해 다루기 쉽고 안전해 출산 준비를 하는 임산부들이나 아이를 둔 엄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펠트(대표 박정선)’는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등을 만들 수 있는 펠트공예 DIY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대표적인 펠트 쇼핑몰이다.
▲ 이지펠트 박정선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박정선 대표는 “첫아이를 낳고 만들기 시작했던 엄마표 펠트 장난감을 온라인상에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았다”라며,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분들의 요청이 빗발쳐 쇼핑몰 오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펠트는 현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이용해 운영하며 올해로 창업 14년째를 맞았다.

하지만 지금의 성공한 장수 쇼핑몰이 되기까지 오픈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잇따랐다.

만들기, 바느질, 수공예에 관심이 많아 취미를 살려 자신 있게 시작한 쇼핑몰이었지만 주문 파악, 자재 구입, 재고관리, 배송 등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그는 밤잠을 설쳐가며 쇼핑몰 운영법을 익히고, 모르는 부분은 찾아 배워가며 좀 더 효율적인 쇼핑몰 운영을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선 대표는 『엄마표 펠트 장난감 DIY』, 『아름다운 펠트공예, 장난감 만들기』등의 다양한 펠트 관련 서적을 편찬하는 등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펠트를 알려 나갔다.

특히 『엄마표 펠트 장난감 DIY』는 최근 중국어로 번역해 해외에서도 인기다.

여기에 웹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타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지펠트만의 색깔을 가진 디자인의 도안들을 선보이며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개인 홈페이지를 활용해 펠트 도안, 바느질 노하우 등의 다양한 펠트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박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몰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메이크샵의 교육브랜드인 샵인사이드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컨설팅 교육 ‘윈윈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바쁜 쇼핑몰 운영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전문 컨설턴트들의 쇼핑몰 진단과 교육을 통해 쇼핑몰 목표를 구체화 시켜 현재는 대대적인 쇼핑몰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정선 대표는 “늘 진심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며, 내가 갖고 있는 고객에 대한 진심과 펠트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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