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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의 모든 것, 로드샵에서 온라인까지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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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는 외식 시장 중 간편식 시장의 규모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반찬가게 창업에 특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찬전문점은 소규모의 개인반찬가게 형태에서 전문적인 관리와 다양한 메뉴군을 형성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진화와 함께 성장세도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맞벌이 부부와 미혼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와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챙겨먹고자 하는 고객 니즈가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모바일 반찬 가게까지도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현재 국내 반찬 시장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같은 반찬 시장이 온라인, 특히 모바일을 통한 구매로 전환되는 것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반찬 배송 시장은 최근 들어 몇몇 대기업까지 가세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진이찬방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우선 프랜차이즈 형태의 반찬가게 창업 브랜드인 '진이찬방'의 경우는 자격증이나 전문적인 노하우가 없더라도 본사의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초보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받고 있다.

또 창업보증제도를 도입해 '망하면 물어줍니다'라는 안심보호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 보호정책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진이찬방은 오는 14일부터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와 부산창업박람회에 동시에 참여해 창업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반찬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가 ‘배민찬’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 반찬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 진화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배민라이더스, 배민프레시 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배민프레시의 브랜드명을 오는 11일을 기해 ‘배민찬’으로 바꾸고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라는 모토에 걸맞은 편리하고도, 믿을만한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배민찬, 배민키친 등 우아한형제들의 푸드커머스(FC) 부문을 총괄하는 최준영 이사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반찬의 모든 것을 담은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간 쌓아온 푸드 커머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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