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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스로 지킵시다(5) 미투 아류브랜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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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흔히 말하는 프랜차이즈 외식시장 트렌드 열풍을 주도했던 아이템이다.
누가 시작해서 어느 정도 품이 일어난다면 우후죽순으로 아류 미투 보고배끼기식 아이템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다.

그러다 어느 폭풍을 만나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프랜차이즈 문제로 지적된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험치만 있다면 너도나도 쉽게 만들 수 있고, 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기사와 무관함 (사진=강동완기자)

선발격으로 시작한 창업 가맹점주를 제외하고 후발로 들어가는 가맹점주들은 대체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중산층에서 생활하던 가족들이 빈곤계층으로 추락하는 것도 이렇게 망한 오래가지 못하는 아이템을 따라하기 때문이다. 아이템특성상 어느 정도 가맹점을 확대한 분류별 1.2.3위정도 까지는 시장에 잔재하면서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프랜차이즈의 아이템에 따라하기는 근절해야 할 과제중에 하나이다.

스타트업비즈니스 김상훈 소장은 “창업자들이 문턱 낮은 브랜드를 무작정 계약하는 것보다는 해당 브랜드의 라이프사이클을 가늠하면서 브랜드와 아이템을 결정해야 한다”라며 “선택의 책임은 고스란히 가맹점주의 몫으로 떠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따라하기 브랜드중에는 체계적인 시스템보다는 치고 빠지기식 단발성아이템으로 본사 혼자만 배불리기로 피해를 고스란히 창업자가 보는 경우가 많다”라며 “프랜차이즈 매뉴얼이나 시스템, 교육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는지 정보공개서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정보취합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동완 adevent@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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