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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영하 18도에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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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 제조사진. /사진=GS리테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이하 밀크소프트)를 출시했다.

밀크소프트는 기기에서 바로 추출해 판매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제조 공장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양산화 한 상품으로 -18℃에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격은 1500원.

GS수퍼마켓과 라벨리는 기존에 없었던 고품격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유지방과 원유 함유량을 각 15%, 25%까지 높이고, 가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

라벨리는 냉동고에서 꺼내 바로 베어 물어도 딱딱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수십 차례 실험을 거듭한 결과 모양은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료믹스 배합비율을 변경하면서 오버런(OVERRUN) 최적의 포인트를 잡아냈다.

오버런이란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원료믹스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것을 말한다. 밀크소프트 원료믹스의 동결온도(Freezing Point)와 오버런 포인트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부드러움은 극대화하면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밀크소프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는 게 GS리테일의 설명이다.

오버런이 적정이상이 되면 모양이 허물어져 양산화 할 수 없고, 오버런이 부족하면 GS수퍼마켓과 라벨리가 목표로 한 부드러운 밀크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 포인트를 잡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것.

GS수퍼마켓과 라벨리는 기존에 없었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GS리테일이 ‘14기 FRSH 원정대’ 활동으로 라벨리 공장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신상품인 밀크소프트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진 결과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에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이나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산지나 제조공장을 50여명의 고객과 함께 방문해 상품의 우수성과 위생적인 시설을 고객이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FRESH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동신 GS수퍼마켓 아이스크림MD는 “세상에 없던 부드럽고 진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을 시작했지만 뭉개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모양을 잡아내는 데만 수개월이 걸릴 정도로 매우 힘든 도전이었다”며 “힘든 개발 과정에서 탄생한 이번 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GS수퍼마켓과 손잡고 밀크소프트를 출시한 라벨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3년 GS25와 함께 얼음 알갱이의 이중 분쇄 공법을 통해 꽁꽁 얼어 있어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라벨리 팥빙수를 만들어 편의점 부드러운 빙수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후 망고빙수, 악마빙수 등을 지속 출시해 GS25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박효선 rahs1351@mt.co.kr  | 

안녕하세요. 유통∙재계 담당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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