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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부분 10억미만으로 영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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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통계지표를 수치화, 시각화하여 제공하며 필터링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른 '2016년 프랜차이즈산업현황 보고서'의 일부내용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보고서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 중 기업의 2015년 매출액이 2조원 이상인 브랜드를 제외한 4,097개 기업과 5,044개 브랜드가 기준이다. [편집자주]


맥세스컨설팅이 비교분석한 프랜차이즈 기업 4,097개, 브랜드 5,044개의 기업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연매출 10억 원 미만의 기업이 2,083개로 가장 많았으며 브랜드 수에 있어서도 2015년 연매출 10억 원 미만의 기업이 2,352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브랜드 수로 판단할 때 중소프랜차이즈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10억원 미만의 기업 및 브랜드가 각각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영세 기업 및 초기 프랜차이즈 기업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체들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사례가 많은것으로 분석됐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일본, 미국과 같은 프랜차이즈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직영점을 일정기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성공의 노하우가 축적된 본사만이 가맹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인 규제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기업규모별 통계는 각 기업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10억 원 미만’,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 ‘2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 ‘3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10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 ‘200억 원 이상’으로 구분한 통계치로 구분됐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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