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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깨고 파격 더해야 소비자 마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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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 욜로(YOLO) 현상 · 가치소비 대세 속에서 까다로운 소비자 취향 따라잡기 분주
독서실 좌석 선택도 컨디션 따라, 좋아하는 토핑으로만 피자 주문할 수 있어


빵 하나를 먹더라도 밀가루는 유기농인지, 재료는 국내산인지를 꼼꼼하게 따지며 매일 들러 공부하는 공간마저도 그날그날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바꾼다. 

이렇듯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데 적극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기려는 '욜로(YOLO)' 족이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가치소비'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현상은 최근 창업 시장, 그 중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적 현상 속에서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 승부수만이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 앉는 재미가 있는 독서실

공간서비스전문기업 '토즈'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용자가 당일 자신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학습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 제공=토즈

센터 내 마련된 4개 타입의 공간 중 다락방처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티브룸'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몰입해서 공부하기 원하는 날은 '솔리터리룸'을 선택하는 식이다. 입구에 마련된 입출입 관리 시스템에서 클릭 한 번으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이용자들 사이에 이같은 취향저격형 공간 선택이 학습능률을 올려준다는 입소문이 나며 토즈 스터디센터 최근 275호점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가운데 최다 지점 보유다. 또한 성인들의 이용도 부쩍 늘었다. 대구매호센터의 2016년 10월 이후 성인 회원 비중이 52.7%를 기록해 절반을 넘어선 것. 이는 전년 대비 약 17.5% 상승한 수치로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성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블렌딩티 내맘대로 '오가다'의 맛

프랜차이즈 코리안 티카페 브랜드인 '오가다'는 현재 매장 수는 직영점 14개와 가맹점 74개를 합해 총 90여 개에 이른다.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와 열매를 혼합하여 배도라지 블렌딩, 모과유자 블렌딩, 매실레몬 블렌딩 등등의 음료를 만들어냈다. 이 음료들을 ‘코리안 블렌딩 티’라는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또 오가다는 여름을 앞두고 자색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빙수 1종 및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자색고구마 신메뉴에는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 좋은 국내산 자색고구마를 사용하였으며, 보랏빛 색감이 매력적이다.

자색고구마 우유빙수는 담백한 우유눈꽃빙수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자색고구마 페이스트를 얹혀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일부 특수상권을 제외하고 스몰 사이즈는 6,900원, 라지 사이즈는 11,900원이다.

한편, 오가다는 전라권 사업설명회로 오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광주 상무지구 상무타워 5층에서, 수도권 사업설명회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오가다 서대문 문화일보점에서, 경상권 사업설명회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동대구역 수토피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강동완 adevent@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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