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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멋을 입다, 빅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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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만의 멋을 한껏 뽐낼 계절이 다가왔다.

비단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예쁜 옷을 입고 싶어 하기 마련이고, 덩치가 큰 여성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하늘하늘한 스타일과 파스텔톤의 상큼한 봄 의류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엘리시아(대표 박희자)’는 빅사이즈 여성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 박희자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박희자 대표는 쇼핑몰을 창업하기 전, 15년간 여성의류 매장을 운영하며 관련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박 대표는 “고객의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쇼핑몰 창업을 결심했다”며,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엘리시아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엘리시아는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쇼핑몰 창업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잇따랐다.

오프라인 판매에서는 필요하지 않았던 컴퓨터로 처리할 업무들뿐 아니라 사진촬영, 재고관리 등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운영 미숙으로 몇 개월 만에 창업 자금을 모두 탕진하고 빚도 늘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밤을 새워가며 가장 큰 문제였던 운영 부분을 보안하는데 힘을 쏟았다. 포토샵 프로그램을 익히고 경쟁 쇼핑몰들을 분석하며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를 만큼 열과 성을 다했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으로 현재 엘리시아는 2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빅사이즈 의류라고 해서 어두운 계열의 옷이나 헐렁한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의류들을 선보이며 매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재고보유를 통한 재빠른 신상품 업데이트는 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엘리시아만의 강점이다.

엘리시아는 최근 인기 개그우먼 이수지 씨에게 제품을 협찬해 보기 좋은 연출사진이 아닌 실제로 고객이 착용했을 때의 제품핏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희자 대표는 “현재에 안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 앞으로도 엘리시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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