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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부자(父子)의 바른치킨 사랑. 2대(代)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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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바른치킨 사랑으로 2대(代)가 매장을 오픈한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양산서창점과 양산평산점이 그 주인공! 세대가 다른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매장운영 15년차 베테랑도 반한 바른치킨

2016년 6월, 바른치킨 양산서창점을 오픈한 민임기(59) 점주는 치킨, 족발 등 다양한 브랜드를 15년간 운영해온 창업 베테랑이다. 오랫동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했던 민임기 점주는 자신이 치킨브랜드를 다시 시작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예전에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힘든일이 많았기에 다시는 치킨집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원래는 세계맥주 전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바른치킨을 알게되었죠. 본사에 문의도 해보고 직접 매장에 찾아가기도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꼭 들었어요. 주방업무도 다른 치킨브랜드보다 쉬웠고, 무엇보다 깨끗한 기름에 조리하는 치킨이라는 것이 좋았어요. 이거라면 성공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바른치킨을 오픈했습니다.”
▲ 바른치킨 양산서창점 민임기 점주(57) / 양산평산점 민경욱 점주(29)

고민 끝에 시작한 창업은 성공적이었다. 민임기 점주가 예상했던 것 처럼 양산서창점은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상승했다. 오픈을 했던 6월보다 비수기인 지금이 더욱 매출이 높을 정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긴 그는 세계맥주 전문점을 운영하는 아들에게도 바른치킨을 추천하게 되었다.

◆ 창업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청년창업자가 창업하기 좋은 브랜드!

아버지에게 바른치킨을 추천받았을 때 민경욱(29) 점주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어릴적, 아버지가 치킨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얼마나 힘들어 하셨는지 보았기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

“만약 바른치킨이 아니라 다른 치킨브랜드였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거에요. 양산서창점 운영을 도우면서 바른치킨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운영 매뉴얼을 직접 경험해 봤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차별화된 메뉴경쟁력도 영향을 주었어요. 양산평산점은 먹자골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계절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바른치킨이 제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양산평산점은 비수기가 다가오는 10월에 오픈했다. 하지만 민경욱 점주도, 민임기 점주도 매출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았다. 꾸준히 매출이 오르는 양산서창점 처럼, 양산평산점도 매출이 오를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간이 지날 수 록 매출은 오르고 있고, 민경욱 점주의 브랜드 만족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 바른치킨을 사랑한 남다른 부자(父子)의 성공창업!

입점 상권도 다르고 주고객의 연령층도 다르지만, 두 매장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다.

“직접 바른치킨을 드셔본 고객들은 계속해서 매장을 찾아오세요. 그런 고객분들을 위해서라도 바른치킨의 세가지 약속(100% 국내산 신선육, 국내산 현미파우더, 현미전용유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만 조리)을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민임기 점주는 본사의 방침을 따르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킨 것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기에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던 본인은 물론, 초보창업가인 아들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을 지키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남다른 부자(父子)의 행보가 기대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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