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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전문점 창업비용을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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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다양한 컨셉과 형태의 스테이크전문 프랜차이즈가 속속 생겨나며 스테이크는 보다 대중화 되었고 이제는 컵에 넣어 맥주나 음료와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까지 변했다. 

창업전문지 '창업경영신문'이 2016년 창업시장에서 눈길을 끈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저가형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을 비교했다.

창업경영신문은 창업박람회에서 배포된 브로셔와 홈페이지에 공개된 비용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 제공=창업경영신문
◆ 테이크아웃하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보스’
‘스테이크보스’는 음료와 스테이크 그리고 사이드메뉴를 톡득한 용기에 담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연구개발한 발효숙성과정으로 숙성시킨 육질은 녹듯이 부드러우며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또, 30mm 스테이크 철판과 직화 웍기를 사용해 입맛 당기는 불향을 입히며 즉석 조리한다. 컵에는 맥주와 와인은 물론 취향과 기호에 맞춰 다양한 음료 선택이 가능하다.

‘스테이크보스’의 창업비용은 8평(26.4㎡)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간판/익스테리어, DID, 주방집기와 기기, 설비, 홍보물과 초도물대 등을 포함해 5,500만원(VAT별도)이다. 

단, 냉난방, 인허가, 철거, 전기증설, 도시가스, 온수기, 덕트, 화장실공사, 순간온수기, 이벤트쿠폰, 오픈기념품 등은 별도다. 로열티는 월 매출액의 2%다.

◆ 7천원으로 즐기는 맛있는 스테이크 ‘리즈스테이크갤러리’
‘리즈스테이크갤러리’는 대중적이고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15년의 업력을 가진 ‘오니기리와이규동’의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브랜드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의 스테이크는 7천 원대부터 시작되지만 그 퀄리티는 여느 전문점 못지않다. 

가격이 저렴하면 퀄리티가 떨어지고 매장 분위기나 서비스의 질이 낮을 것이라는 인식을 깨고 럭셔리함에 합리성을 더해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최대화 시키고자 얼리지 않은 냉장육을 사용해 맛을 극대화 시키고, 인테리어와 가구의 수준도 높였다. 

또, 스테이크 메뉴 외에 ‘피자 돈가스’ ‘쌀국수’ ‘필라프’ ‘피자’ 등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의 창업비용은 20평(66㎡)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인테리어, 주방집기, 초도물대, 의탁자 등을 포함해 8,250만원(VAT별도)이다. 철거 및 음향시설, 전기증설, 분전함, 가스설치, 덕트, 냉난방, 상하수공사, 온수기, 화장실, 디스플레이, 소방보안, 방염공사, 외벽공사, 방부목공사, 전면유리, 정화조설치, TV 등은 별도다. 또, 로열티는 월 30만원이다.

◆ 숙주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도쿄스테이크’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고베 스테이크랜드에서 착안해 탄생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국수나무’로 잘 알려진 해피브릿지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도쿄스테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포크와 칼로 우아하게 써는 기존의 서양식 스테이크 문화에서 탈피했다는 점이다. 

일본의 유명한 고베지역 스테이크랜드를 표방한 만큼 썰어 나오는 스테이크에 숙주나물을 함께 곁들여 간편하게 젓가락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 커리, 우동, 샐러드 튀김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재컨셉하여 트렌디한 퓨전음식을 제공한다.

‘도쿄스테이크’의 창업비용은 18평(59.4㎡)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인테리어, 간판, 주방집기와 기기, 홍보물, 의탁자, POS 등을 포함해 7,790만원(VAT별도)이다. 단, 철거, 어닝, 외부샷시, 냉난방, 외부덕트, 가스, 전기증설, 화장실, 소방, CCTV, 음향시설 등은 별도다. 로열티는 월 매출액의 1%다.

이외에도 미국에서 저가형 스테이크를 판매하던 스테이크하우스를 운영하는 ‘㈜트리플트리’의 저가형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인 ‘스테이크레이브’와 포크가 아닌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모모스테이크’가 비교분석됐다.

창업경영신문 관계자는 "창업비용 비교 시 주의할 것은 가맹본부마다 부분별 적용사항이 다르며 별도사항으로 나뉜 추가 항목들이 있으니 좀 더 명확한 창업비용을 살펴야 한다."라며 "창업비용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떠한 브랜드가 맞는지 그리고 가맹본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심 있는 브랜드에 대해 더 명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각각 브랜드의 창업설명회 등에 참여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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