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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입맛 사로잡는 원조브랜드… 오리지널 제품 플러스 알파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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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는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그 중 브랜드의 시작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제품에 플러스 요소를 추가한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며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의 메뉴에 최근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를 더해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원조브랜드의 신뢰 역시 인기 이유 중 하나다.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은 지난달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을 오픈 해 오랜역사를 담은 보쌈메뉴를 정갈한 반상메뉴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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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국수·보쌈의 보쌈반상은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보쌈고기와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러 명이 함께 먹는 대표 메뉴였던 보쌈을 혼자서도 깔끔하게 맛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혼자 식사나 술을 즐기는 ‘혼밥족’, ‘혼술족’ 직장인을 위한 1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은 저녁 모임이 잦은 직장인을 위해 굴전, 숙주불족발, 오징어파전 등 안주 메뉴를 다양화해 기존 브랜드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홍보팀 관계자는 “원조 브랜드의 전통성과 맛은 유지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접목시킨 보쌈반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보쌈과 남녀노소 좋아하는 쫄깃한 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 기대된다”고 전했다.

팔도는 올해로 출시 30년을 맞은 '도시락' 용기면의 새로운 라인업 제품 '김치도시락'을 출시했다. '도시락' 용기면은 지난 1986년 국내 최초로 '사각용기'를 적용, 마치 도시락을 먹는 듯한 독특한 용기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자매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김치도시락' 역시 사각용기에 쫄깃한 면발과 김치건더기가 들어있어 시원하고 깔끔한 김치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850원)과 중량(86g)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엄마'의 이미지와 당시 CI까지 재현한 '도시락' 제품의 출시 초기 포장지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자극한다.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는 1950년대의 진한 복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955 버거를 출시 한 후, 매년 새로운 식 재료를 추가한 신제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1955버거는 2013년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한 한정 메뉴로,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를 재현한 맛이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부터 정식 메뉴가 됐다. 지난 해 생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 소스가 추가된 1955 파이어와 더블베이컨과 바비큐 소스의 1955 스모키를 출시하고 올해 올림픽 기념 리우 1955버거를 출시했다.

리우 1955버거는 순 쇠고기 패티에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양파, 매콤한 치폴레 소스가 어우러져 푸짐하면서도 화끈한 라틴의 맛을 선사하며, 출시 후 단기간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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