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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 ‘한 지붕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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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창업 시장에서 한 가맹점주가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다.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http://kksundae.com)이 자사 계약 가맹점을 조사한 결과다. 총 70개 계약 가맹점 중 1/4인 25% 매장이 한 점주가 추가 가맹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은 도전은 많지만 성공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하지만 창업자들이 고려하는 제 1 순위가 외식 창업이다. 

최근 쿡방, 요섹남 등의 키워드가 증명하듯 다시 외식업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창업자들이 다시 주목하고 있다. 

계경순대국의 자료에 따르면 요섹남, 쿡방 등의 열풍이 불기 시작한 올해만해도 지난해에 비해 하루 평균 8건 이상의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신규 창업자들의 유입도 늘지만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 확대 움직임이다. 

첫 창업 후 1개 매장만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매장 3개가 끝이 아니다. 

3개의 순대가게를 운영하다 '하나 더'를 넘어 '매장 2개 더 추가!'를 외치는 사람도 있다. 계경순대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중 5개 매장을 계약을 마친 곳도 있을 정도다.

이른바 '한 지붕 두 집 살림' 같은 매장 운영에 대해 계경순대국 원종식이사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생긴 가맹점주들이 '안정 속 지속 성장'에 대한 니즈를 추가 가맹점 운영으로 풀고 있는 것"이라 설명하며, "추가 가맹 계약을 맺는 점주들을 위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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