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부터 간편하게 먹는 제철음식까지 면역력 강화 식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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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신체의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나 상반기 메르스 공포에 시달린 터라 가을을 맞기 전에 면역력 강화에 힘쓸 때이다.

◆ 가을 보양식, 기운 번쩍 나는 제철영양식 ‘남원추어탕’

철따라 다양한 보양식이 소개되지만 제철 음식만한 것이 없다. 예로부터 추어탕은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탁월한 식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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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의 '추鰍'는 물고기 '어魚'와 가을 '추秋'의 합성어로 추어는 '가을 물고기'라는 뜻이니 제철에 먹으면 더 좋은 음식인 셈이다. 특히, 추어탕은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남원시는 완전 조리식품으로 만든 ‘남원추어탕’을 출시했다. 미꾸라지를 손질하고 가는 것이 쉽지 않아 집에서 먹기 힘든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제는 전북 남원의 명물인 추어탕을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남원에서 직접 생산된 미꾸라지와 시래기로 만들어 살균 처리한 것으로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천480원(500g)이다.

◆ 아침식사 대용 두유, BOBSNU ‘약콩두유’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섭취는 면역력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다. 그 시작은 하루의 생활리듬을 유지하게 돕는 아침식사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아침끼니를 거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 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유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 영양식으로, 빈속에 마셔도 부담이 없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BOBSNU(밥스누)의 ‘SOYMILK PLUS 약콩두유’는 검은콩 중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쥐눈이콩(서목태)이 들어있는 두유이다. 쥐눈이콩을 통째로 볶아서 갈아 넣었기 때문에 영양 함유는 물론 고소한 맛도 살렸다.

설탕이나 합성착향료 등이 들어있지 않았는데도 볶은 쥐눈이콩 특유의 달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 또한 두유에는 부족한 칼슘을 보강하기 위해 해조류에서 추출한 칼슘을 첨가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 영양만점 슈퍼푸드 음료로 충분한 수분 섭취

환절기를 잘 나려면 여름 못지않게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이동시간에도 틈틈이 차나 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내세워 만든 음료는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음료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우엉 음료는 여름을 기점으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롯데칠성음료는 ‘초가을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내세웠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살렸다. 우엉의 영양을 고스란히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 출출하고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 영양보충

몸에 좋은 음식을 무작정 많이 먹는 것보다 간식으로 공복감을 채워주며 영양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시리얼이나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다이어트식, 건강 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 가능해 전 연령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인 요거트 제품을 추천한다.

푸르밀의 ‘당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는 우유에서 자연 유래된 유당 외에 당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이다.

장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피더스 유산균 BB-12R이 100억 이상, 전체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는 농후발효유 기준치의 대비 약 2.5배에 달한다. 특히 칼슘이 840mg 함유된 고칼슘 제품으로 1일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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