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고대미·하동 녹차 등 토종 식재료 '계절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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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충주 하얀민들레 등 우리 땅에서 나는 토종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토종 식재료 중 하나는 전남 장흥의 ‘고대미’다. ‘고대미'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자란 야생 벼로, 찹쌀보다 찰지고 씹을수록 단 맛이 난다.

계절밥상은 고대미의 한 종류인 녹토미와 경남 하동 녹차의 잎을 섞어 지은 영양밥인 '고대미 녹차밥'을 출시했다.

'고대미 녹차밥'을 짓는 쌀은 토종 야생 벼를 처음 체계적으로 농사짓기 시작한 전남 장흥의 한창호 농부가 약 15년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온 품종이다.

또 토종 녹차 종자인 경남 하동의 녹차는 씨앗호떡의 반죽에 넣어 ‘하동 녹차 호떡’으로 선보인다.

계절밥상 내 비빔밥 코너에서는 ‘멍게 비빔밥’과 바다 내음이 전해지는 ‘통영식 멍게 된장국’, 충남 서산과 태안의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감태로 밥을 감싼 ‘감태쌈밥’도 신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해 4월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충북 충주의 하얀민들레를 넣은 ‘하얀민들레 국수 무침’은 오는 18일부터 다시 선보이며, 그릴에 구운 담백한 닭구이에 고소한 구운 마늘을 곁들여 먹는 ‘마늘 닭구이’도 다음 주 21일부터 저녁 먹거리로 내놓을 계획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브랜드 론칭 시부터 귀한 우리 토종 식재료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며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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