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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판매방식 늘어난다..새로운 소비트랜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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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생존전략을 위한 ‘8대 트렌드 전략 발표’
2015년 프랜차이즈 시장..‘트렌드 키워드’ 를 읽어라 (2)

2015년도 창업시장은 지난해 터진 세월호 사태, 내수부진으로 인한 민간소비 침체 여파로 창업시장의 축소, 즉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축으로 연결될 전망이 우세하다.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 해 발효된 가맹사업법 개정에 따른 ‘영업지역 설정 및 예상매출액 제공’, ‘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등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본부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잣대로 작용 하였으며, 이는 올 해에도 프랜차이즈 산업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 프랜차이즈 시장의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도소매, 서비스업의 경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장치산업, 투자 산업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자들이 외식업으로 몰리게 됨으로써, 가맹점 역시 외식업으로의 과다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 컨설팅 기업인 맥세스컨설팅(www.maxcess.co.kr 대표 서민교)에서는 정글의 법칙을 방불케 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생존 경영 전략 및 2015년을 이끌어갈 트렌드 및 유망 산업을 살펴보고자 한다.

☞ 다음호 예고
01. 2015년 프랜차이즈 시장 8대 트렌드 분석
02. 2015년 프랜차이즈 생존 경영 전략 발표


◇ 업 스케일 마케팅(Up-Scale Marketing) 트렌드 각광 받을 것
국내 엥겔지수의 지속 증가로 업 스케일 마케팅(Up-Scale Marketing) 업태 개발이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생활의 질 향상’ 이고, 메뉴(상품)의 좋은 질과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즉,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마케팅 트렌드 전략은 ‘업 스케일 마케팅’이 주축이 되어 고급화가 아닌 고도화 전략이다.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올려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전략, 또는 동일한 상품이 같은 품질이라면 그 가격은 절반 이라는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

◇ 어드밴티지 스토어(Advantage Store) 트렌드에 주목할 것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치열한 업종 경쟁에서의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어드밴티지 스토어(Advantage Store) 업태 개발에 주목해야 한다.

어드밴티지 스토어 업태 개발은 ‘어떠한 방법으로 판매하나’ 라는 업태의 정의가 핵심이다. 즉, 상품의 종류보다는 소비자의 구매행동과 관련된 판매시스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예로, 맥주바켓을 들 수 있다. 맥주바켓은 핵심개념인 ‘셀프판매 Self’, ‘안주류 반입’, ‘양주 잔술 판매’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선택 주문하는 방식을 착안, 더불어 안주에 대한 구매 강제성을 낮추었으며, 양주 잔술로 판매로 고객으로 하여금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러한 독자적인 비즈모델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점포를 ‘어드밴티지 스토어’ 라고 할 수 있다. 즉, 이종간 결합 모델(맥주전문점과 도소매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을 셀프방식으로 판매 한 것이다.

◇ 시간선택 판매 방식이 트렌드를 이끌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한리필 전문점이 등장하면서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무한 리필 포장마차가 생기는가 하면, 무한사케 전문점이 등장하였으며, 도심에서 캠핑과 음식을 즐기는 셀프 바비큐 무한리필 전문점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정해진 금액을 내고 정해진 시간안에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는 시간선택 판매 방식도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무한리필 브랜드는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불황을 타파할 영업채널로 평가되고 있으나, 무한리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하는 것 아니기 때문에 콘셉트를 도입하기 전 메뉴 경쟁력 등을 연구 분석하여야 할 것이다.

◇공유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을 것
공유경제는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나눠쓰기"란 뜻으로 자동차,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

소유자 입장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비형태인 셈이다.

공유경제의 비즈니스 모델의 사례로 그린카를 들 수 있다. 그린카는 필요한 시간만큼 즉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로 쇼핑, 외근 등 차가 필요할 때 30분 단위로 내 차처럼 자유롭게 차를 이용 가능하다.

즉, 차량을 공유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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