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가이드란 미쉐린타이어 홍보책자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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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 미쉐린, 레드 가이드'
연말이면 회식과 데이트 등으로 분위기와 맛좋은 음식점을 찾게 된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쉬운 검색이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음식점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었다.

특히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의 경우는 괜찮은 음식점을 찾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이에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쉐린은 타이어 구매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배포했다. 이것이 미슐랭 가이드의 시작이다.

이렇게 단순한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시작한 미슐랭 가이드란 잡지는 지금은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미슐랭가이드란 1900년 창간되어ㅣ 1년마다 판을 바꿨는데 1926년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인 것이 시초가 되었고, 식당까지 별을 붙이는 현재의 방식은 1933년에 완성되었다.

평가방식은 전문 심사원에 의한 암행 조사 방식이며 암행 심사원이 손님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보고서를 작성하면 이를 근거로 심사원 합의에 의해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게재된다.

그러면 최대 3개까지의 별이 붙게 되는데 별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공식 가이드북엔 별 한 개는 그 분야의 요리에 있어서 특별히 맛있는 식당, 별 두 개는 멀리서 찾아올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대단히 맛있는 식당, 별 세 개는 오직 그것만을 먹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여행을 할 가치가 있을정도로 탁월한 식당이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별 한개만으로도 가게의 매상이 평생 보장받을 정도라고 하니, 일단 가이드에 등재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고 하겠다. 특히 별 3개는 1만7천개 이상의 레스토랑중 그 수가 0.3%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한국에서도 이렇게 음식점을 평가하는 '다이어리알'이란 책자가 발간되고 있으며, 한국의 미슐랭가이드란 평을 받고 있기도 한다.

또 매년 발행되는 책자가 아닌 다이어리알의 또다른 음식점 평가는 머니위크를 통해 매주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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